오늘은 폭염도 심하고 해서
아침 일찍 동네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시작해 봅니다.
곳곳에서 무궁화가
피어납니다.
해바라기도 여물어 갑니다.
공원의 꽃사과가 익어갑니다.
부처꽃이 활짝 피었네요
황금조팝
산딸나무
때죽나무 열매가 다닥다닥...
모감주나무
메꽃이 예쁘게 모여 있습니다.
여주가 특유의 자태를 뽑냅니다.
수세미도 질세라 크기를 자랑합니다.
조롱박
배롱나무(백일홍)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자그마한 연못에 아기부들(?)이...
물가에 핀 부처꽃
원추리
나리꽃
불두화가
바닥에 피어있으니 불두화 같질 않네요.
에키네시아
범부채
무슨나무인지 모름
조그만 꽃이 예쁘게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