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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음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대개 디스크형이지요.   로터와 칼리퍼로 조립되어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칼리퍼가 두개씩 달린예도

있지만 이것은 고성능 자동차에 대개 장착 돼 있습니다.  브레이크 fluid에는 질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중요한 수치 하나가 boiling

temperature 입니다. 브레이크를 자주 쓰면 열이 나고 극단의 경우에는 brake fluid가 열을 받아 끓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brake fluid가

일부분 깨스로 변해 브레이크 성능이 많이 떨어 집니다. 이런 현상을 brake fading이라 합니다.

 

브레이크 정비할때도 올바른 부품을 써서 브레이크의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는 거지요. 또한 오래 된 brake fluid에는 水分이늘어 boiling

temperature를 낮추어 주기때문에 적어도 2년에 한번쯤은 fluid를 바꿔 주어야 됩니다. 

 

비가 내릴때나 냇물을 자동차가 건너 갔을때 브레이크가 젖게 되겠지요. 이때는 물이 윤활유 작용을 해  브레이크 성능이 열을 받아 물이

다 마를때까지 많이 떨어 집니다. 이런때는 가끔 브레이크 페달을 몇번씩 밟아 물을 말려 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브레이크의 원래 성능을 잃어

사고를 낼수도 있구요.

 

요지음은 모두 ABS(anti-lock brake system)를 쓰는데 이것과 전에 쓰뎐 보통 브레이크 씨스템의 다른점을 유의해서 ABS를 옳게 쓰는것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Steering system이 전에는 hydraulic system이였는데 지금은 전기 모터를 쓰는 system이라 다른 점이 있으니 그 두가지도

장단점을 잘알아서 똑 바로 쓸줄 알아야지요.   응급시에는 무조건 브레이크를 밟아 서려고 하지말고 안전한 방향으로 피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Traffic flow늘 염두에 두고 운전을 해야지요.   운전이란 말과 이론으로만 되는것이 아니고 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좋은

운전자가 된다고 봅니다 ~65년동안 운전하며 술취한 자로부터 추돌 당한적이 있고, 방금 면허 받고 운전하던 젊은 여고생이 stop sign에서 서지 않고

그냥 내 달리다 내차를 받은적이 있는데 마침 받은쪽이 비른편 승객석쪽이여서 무사했지 아니면 이미 이세상에 없을뻔!

 

speeding ticket은 종종 받았지만 요지음은 그것도 아니고  내가 초보 운전자라는 정신으로 조심~~ 다닙니다. 거기서는 외제차 타는이들이 미움을 받는

모양인데 유감스럽게도 우리집에는 Merecedes, BMW가 각각 두대씩 밖에 없으니.... 우린 길에서 bully driving 안 하는데....기아 Stinger가 요지음 얘깃거리

인데 아들과 같이 한번 시운전을 해볼까 합니다. 연봉 백만불씩 줘서 데려온 독일 engineer들이 만든 차라는데 소문으로는 BMW copy cat이지만 더 좋다니

말입니다.  Nissan Infinity Q50도 그렇게 만들어진 차라는데 Nissan은 늘 자동차 시장에서 under dog이라....Q50의 엔진은 신발명 Turbo-VC랍니다. 즉

Varible compression turbo.   Turbo 엔진의 단점을 극복해 보려고 만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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