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까지 지난해의 소득액을  연방정부에 보고하고( gross income) 거기에서 공제받을것들 다 빼고 

나머지 금액(net income)에 대해서 내야할 세금액을 을 계산하고 이미 낸금액과의 차이를 계산해 더내야

되나 아니면 너무내서 좀 되돌려받게 되나를 계산해 되돌려 받을것은 받고 더 내야되면 내야 되는데

늦게 내면 이자를 부쳐서 내게된다. 우리의 경우는 은퇴인으로 고정수입에 아직도 마노라가 가지고 있는

조그만 건강식품가게에서 들어오는 조그만 수입이 있어 보고를 둘이 따로 하게되니 좀 복잡해 공인 회계사

에게 맡겨서 한다.  혹 무슨 착오가 생겨도 회계사가 책임을 지게 되니까 편리하다.

금년 우리의 경우는 늘 비숫하게 나는 ~1,500.00불을 되돌려 받고 아내는~ 800불정도를 더 내게 되었다.

회계사의 비용은 400불정도.  젊었을때는 스스로 하던것을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세율/세법도 복잡하고

공제 할것들들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회계사의 도옴을 받기 시작한지가 오래다. 하여튿 700불

되돌려 받는게 어찌나 공짜돈으로 느껴지는지.... 그걸로 어머니날 선물이나 하나 골라 사주어야겠다.  내어야할거

벌써내고 되둘려 받는것은 내 은행계좌로 자동으로 입금이 된다.

늘 해마다 소득이 없는이도 꼭해야되는일인데 미리 기한안에 끝냈다. No one can avoid, tax or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