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계가 미 대통령 트럼프 덕에 경제공황이 울 가망성이 큰데 이번 G7에서도

그가 대통령인 한은 아무 도움이 없을듯.  작년 금년에 이곳에서도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경기가 좋지않아 재고가 너무 많이 밀렸고 2020년도 신형들이 나올때라

재고를 줄이기 위한 큰 쎄일들이 많다.

 

현대, 기아의 경우에는 새로 나온 SUV, Palisade, Telluride가 첫달에 2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벌써 중고차 시장에 모습을 나타내는것을 보면 buyer's remorse의 결과인가?

너무 급하게 서들러 산사람들이 좀 있었나보다.  나도 한번 가서 타보았는데 나의 첫인상은

엔진이 차의 크기와 무게에 비해 너무 약한것 같아 그리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지금 현대는 무이자, 5년, 10만킬로 power train warranty들을 제공하기도 하고 모든 차종의

판매가도 꽤나 내려놓고 재고를 즐이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내가 알고 싶은것은

국내에서도 똑같은 식으로 연말 특별 쎄일을 하는지?  그렇지 않다면 국내에 사는 사람들은

더 비싼값을 낸다는것 아닌가?  사람들 얘기가 미국에서 조립된 차가 울산에서 나온것보다

품질이 더 낳다니 이건 또 무슨 소리?  한국 노동자들이 차한대 만드는데 3시간 이상을 소요한다

는데 미국 죠지아나 알라바마에 있는 공장에서는 3시간이 안걸린다니 이것이 정말인지? 그러면서

노조원들은 툭하면 파업?  노사간의 협정으로 공생하려는 것이 아니라 같이함께 망하자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