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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들 멀었네요.  달리면 설줄도 알아야지. 자기가 타는 자동차의 성능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저 마구 몰아 댄다?

방어 운전이란 개념은 전혀 없는듯.   운전경험들도 부족한듯한데 무슨 스포츠 카나 모는듯 마구 몰아 대기도 하고.

immature driver들? 사고 잘치는 운전자 벌점제도도 없는지?  너무 벌점이 많으면 운전면허 잃고 다시 시험보고

교육받고 재면허받는 벌점 제도 같은것. 처음 면허 받으면 제한이 많고 2년동안 잘하면 정규 면허를 주는 제도도 없는지?

대체적으로 지신의 운전기술 능력에 알맞게 운전들을 안하고 너무 과속을 하는듯하다. 학교때 배운 물리학 초보 newton의 법칙

세가지, 기하학같은게 실제 생활 운전하는데도 적용되는데. 실생활에 응용을 안하는 지식이 무슨 가치가 있담?

 

초보 운전자들에게 주는 훈련, 교육이 있는지?  방어운전, 고속도 핸들링, 미끄러운 눈길에서 비가 많이 내릴때 생길수있는

hydroplaning 현상 같은것도들 배웠는지? 다 닳아 버린 타이어나 싸구려 타이어를 달고 다니면 사고날 확율도 더 크다는 점등등.

우리집에 있는 지동치 4대는 모두 여름, 겨울타이어가 있고  Michelin이나 Continental, Pirelli tire들 뿐이다.  각개 차의 알맞는

용도에 맞는 타이어들이다.

 

도로망들은 참 잘 되어 있는듯 한데 왜 그리도 상식 밖의 이상한 사고들이 많이 날까? 요지음 자동차들에 많이 달린 pre safety

기본 option; radar cruise control, BLM, LKA, 360도 전,후방 카메라 같은것을 이용들 안하는지? 먼앞을 내다보는 버릇, 좌,우측도 살피고

뒤도 살피는 운전이라는게 모든 신경을 집중해야 되는것인데 distracted driving도 많은것 같다.  내가 사는곳에선 distracted driving

벌금이 수백불이다. 사고를 내면 그것은 법대로 또 벌받고  합의라는 말은 없다.  법을 어기면 합당한 벌을 빋아야지 합의라니? 괴상한

이론이다.

 

미국과 카나다의 인구를 합치면 약 4억. 북미 대륙횡단 거리는 최소한 3,000마일, 하와이, 알라스카를 제외한 미국본토와 카나다를

일주하는데 최소한 7,000마일에서 10,000 마일이다.  여긴 대개 가구당 자동차가 두대 이상씩이다.  비례적으로 볼때 거기서 나는 교통사고량이

더 많은듯.  점점 성능이 좋아지고 안전장치가 개량되어 사고가 나도 사망자수는 줄어가는데 거기도 그런지?  요지음 차들은 air bag도 차마다

10개내지 16개도 달려있고. Yield를 해서 서로 같이 쓰는 길인데 양보해가며 쓰는게 옳지 않을까? 누가 잘못이였든 사고가 나면 모두 손해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평생 불구자가 되든가 죽는것인데.

 

 

이 고속버스 운전기사라면 경험도 많을텐데 커브로 진입할때는 속도를 줄이며 돌고나서  다시 속도를 내야되는

역학의 법칙도 모르는지? 그리고 앞자리 우측은 passenger seat이라 하는데 승객석이 아닌 조수석? 뒷자리는 우리 개

'월터' 자리이고. camping car라는 말도 한국에서 발명한 신단어, motor home이란 말이 이미 상용되고 있는데도?? 크기와

무게에 따라 Class A, B, C로 motor home은 구분된다. 이런 한국식 영어라는게 분명히 있는듯 하다.  real time 동영상을 기록하는

dash camera를 왜 black box라 부르는지?  Black box는 동영상이 아닌 자동차의 운행상태를 기록하는 ECU에 붙어 있는

memory storage인데 누가 카메라에다 엉뚱한 이름을 부쳤을까?  Black box의 내용은 OBD II interface를 통해서 읽고 분석해

보게 되는것인데... 속도, 가속도, 충돌시 G-force, steering wheel의 방향등등을 알아 보는것인데.  또하나의 틀린 한국식 영어.

비가 내리는데 과속을 해서 이리 되는데 아나운서는 Hydroplaning에 대한 설명이나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경우에 자동차를 콘트롤 하는가에 대한 얘기는 없고 그저 사고 났다고 보도만 하면

보도의 임무를 다 했을까?  타이어의 품질에 따라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차이도 많은데. 

Hydroplaning은 자동차의 4 바퀴가 지면과 접촉을 잃어 방향도 못 바꾸고 브레이킹도 불가능한데

비가 제법 내리는데도 마구 달려 황천길 재촉하는 운전 버릇은 무식한 탓인가 얼간이인 탓인가?

한심들 하다.  왜 티이어가 한개에 300불 짜리도 있고 500불 짜리도 있을까? 싼게 비지떡이란 말도

있고.

 

무단횡단(Jay walking)하는 사람을 치었어도 자동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법칙에 따리 둘이 다

책임을 져야 된다.  횡단로가 앞에 있을때는 운전자나 보행자나 각별 주의를 해야 되고.  자동차가 우선이라는

생각부터 버려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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