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빌리언 달라를 드려 만든 잠수함에서 승무원들이 매일 어떻게들 먹나? 우리나라에서도 툭하면
핵잠수함을 만드네 항모를 만드네들 떠드는데 뭘좀 알고나 떠들어들 대는지? 만들어 놓면 다인가?
항모는 혼자 바다를 돌아 다니나? 그 운영경비가 얼마나 되는지? 승무원들 훈련도 시켜야지..... 그저
입방아들만 찌는꼴들이 가관이다. 우리나라가 그리 부자인가?
지금 영국의 풀리머스 항구를 떠나 남지나해 쪽으로 기동하는 항모전단의 구성이 어떻게 돼있는지
한번 보자. 구축함, 초계함, 순양함, 잠수함, 상시 공중지원을 하는헬기들 .. 항모하나 만들고 거기다 비행기
몇대 탑재하면 다인게 아니다. 비행기들이 쓸 기름 한번 공급받는데 백만불 이상이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필리핀의 젊은이들은 매년 약 2천5백명이 미해군에 입대해서 해상근무들을 하고 열심히 일들해 진급도하고 몇십년을 보내며 잘들사는 경우도 있고 웨스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도 입학하여 졸업후 미 육군 초급 장교로 여러가지 병과에서 근무들을 하는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국내에서만 바글거리며 글러벌 시대라고 떠들기만 하지 왜 필리핀 젊은이들 같이는 못하는 걸까? 그렇게 많이 다닌 크루즈때도 동포 승무원은 두번을 만났던 기억이 나는데 전세계 벼라별 나라들에서 온 젊은이들은 수없이 보았고. 얕게는 캐빈보이들, 높게는 officer 급에서 일하는것도 보았고. 해외진출에 겁을 내는것인가? 모험심도 없나? 야망도 없나? 말로만 떠들어대는 우물안 개구리들인가? 불란서의 그 유명한 외인부대에도 일본인, 중국인이 입대한 기록은 있어도 한국인이 입대했었다는 기록은 없다. 중국인은 장교로 근무하는것도 보았는데. 외인부대에 입대하는 수속절차와(100% 인권존중) 오래근무하고 은퇴하는 경우에 받는 혜택같은것도 잘 돼 있던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그런데도 관심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