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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다 비가와서  농사꾼들이 걱정들을 했는데 예상보다 수확이 좋은 풍년이란다.

연전에 심은 한국재래 자두나무가 늘 꽃이 필때마다 비가와서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해 별로 과일이 열리지를 않았는데 처음으로 놀랄만큼 많이 열렸다.

Korean Plum Tree라고 Nursery에서 사다 심은지가 꽤되는데 이제서야 제몫을 하는듯.

수십개도 넘게 자두가 많이 열렸다. 가게에서사는것은 보기엔 좋아도 별로 단맛도 안나고 

신선하지도 않은데 맛이 아주 제법이다.

사과나무에도 꽤나 열렸는데 아직 잘익지를않아  좀더 기다려야되고. 능금나무에도 늠긍이

빨갛게들 익어가고 있다. 애호박(Zucini)는 하도 많이열려 이웃에도 좀 나누어 주었다.

온실안에는 오이, 체리 토마토, 풋고추, green bean이랑 열려서 살라드, 어이낸국도 만들어

먹고 상추는 따먹어어도 따먹어도 자꾸 자라고.... 대파, 케일도 마찬가지

벌써 9월이니 겨울준비를 시작할때이고 추석도 가까워 오니 떡집에 떡이나 좀 주문해 놔야지.

또 일년이 훌떡 지나간다.

IMG_04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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