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얘기

by Tony(12) posted Mar 26, 202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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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대형사고가 운하 입구에서 났습니다(150년 운하 역사상에 처음). 공교롭게도 왜

규칙을 어기고 파일럿도 한명, 턱 보트도 한척이 에스크트를 했는지. 날씨도 황사바람이 불고

잘보이지도 않는날. 파일럿이 두명, 턱 보트도 두척이여야 되는데. 길이가 400메터에 적재랃은

22여만 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바닥을 치고 가로 누은셈. 승무원 25명은 전부 인도 사람들.

사고 수습에 몇주가 걸리겠다는 뉴스와 함께 구라파의 소비자 물가가 올라갈 염려도 생기고.

 

후에 해사법에 의한 재판도 열릴것이고 선주 회사가 손해배상 청구하는 다른배들의 소송도 받게 되고

그 배 Ever given호의 보험회사와 선주인 회사 Ever Green이  얼마나  금전적 타격을 받으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