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이 관심 있는 동포에게 도움을 주려고 애는 쓰는데...

by Tony(12) posted Sep 17,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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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ominium은 건물의 지분을 거주자가 소유하고 공동 관리비를 그 지분에 따라 매달 내어서 관리, 유지를 하는 건물.

Aprtment는 거주자가 자기 사는 unit을 소유하는것이 아니고 매달 세를 내거나 전세를 내고 전기, 깨스, 수도물, 전화, 케이불

값은 각자가 내는 건물인데 여기서는 Tennant, landlord와 condominium에대한 특별 법이 있고 월세는 정부의 컨트롤을

받는다. 그러니 한국의 고층건물들을 Apartment로 부르는것은 옳지 않고 condominium이어야 되는것이다.  Bare land condo

라는것도 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은 안하겠다.

 

두집이 벽하나를 사이로 같이 붙어 있는집은 Duplex, 네집이 붙어 있는 집은 quadplex라 하고 연립 주택은 town house라 한다.

Garage는 집에 붙어 있는것을 attached garage,  집과 붙어 있지 않으면 detached garage이고 차 몇대를 파킹하는데 따라

single , double, triple garage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쓰는 베란다란 말은 여기서는 안쓰고 Balcony라 한다.  단독 주택 값은 도시마다, 지방마다

다르고 이곳 사람들은 어떻게든 단독 주택을 갖는것을 원한다.  대개 3 bed room, 2 bathroom, 4 식구가 살수있는집들의 median price가 이곳

Calgary에선 50만불이 조금 못되고 이보다 더 싼집들도 있고 훨씬 비싼집들도 많아 벼라별 집들이 천층, 만층이다 .

 

Building code와 집짓는 방식은 주마다 다르고(매우 엄하게 지킨다) 집모양은 Bungalow, raised bungalow, bi-level, split level, one and half story,

two story, sun room, loft, famiy room, dining room, living room, master bedroom,  study, kids' bedroom, guest bedroom, 2 piece, 3 peice, 4 piece

bathroom등등이고. 지하실을 다 꾸며서 오락실로 쓰는것을 rumpus room이라 한다.  여기서 부동산의 가치를 얘기할때 location, location, location,

즉 위치가 제일 중요하단 말이고 좋지 않은 동네서 제일 큰집을 가지는것보다 좋은 동네에에서 제일 작은집에 사는것이 더 좋다는 말도 있다. 가옥세는

변두리 거의 시의 끝에 위치한 우리집은 연에 2,500불, 시내 한복판에 있는 condo. 3,000불, 뚝 떨어져 산가까운데 있는 cottage는 1,300불을 금년에 내었다.

Utility 비용 즉 수도물, 천연깨스, 전기세. 쓰레기 처리세가 월에 약 350불, TV/Cable/고속 인터넷/cell phone 비용이 250불, 차보험은 외제차 Hatchback,

중형 SUV 두대에 노인들이라 연에 1660불, 자동차 세는 85불씩.   정비는 4년 factory + 3년 가외로 매입한 warranty로 무료이나 물론 소비품 타이어나

brake pad은 우리가 내야된다. 이게 typical empty nester들이 사는 꼴이다.  아이들은 공부만 잘하고 과외활동도 많이 하면  장학금은 수백가지도 넘는다.

 

Furnace는 천연 깨스로 난방에 쓰는데 효율이 최소 85% 이상이여야만 설치 할수 있고 거기에 냉방 장치, central air con.을 부설할수 있는데

이것도 최소 SEER 16 이상의 효율이여야 설치 가능하다.  우리집의 경우는  97% furnace, SEER 19% air con.으로 multi stage, multi speed

system에 기습기도 있어 사철 comfort level이 자동으로 조절 된다.  이런 시설은 정비만 잘하면 20년은 쉽게 간다. 수공비가 비싼 이곳에서는 절약하기 위해

각 개인들이 여러가지 집에 대한 보수, 수리, 설치 같은것을 손수 하는게 유행인데 DIY(do it yourself)라고 부른다. 나도 왼만한 일들은 자동차도 그렇고 손수

다한다.  경험으로 배우고, 자기 만족도가 높고, 돈 절약도 되고  여러가지를 실제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 페인트는 어느 부랜드가 좋고,  못이나 나사못들은 어떤것을 써야 되나...등등을 알게 된다. 대개 남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은 왼만한 정비사도 제멋대로 대하다가는 코다치는 정도에 나도 그중에 하나이다.

조그만 마당에 꽃밭을 가꾸는것도 마친가지. 금년 가을에는 밤을 냉장고에 보관해 싻을 냈는데 제법 자란 묘목을 눈오기전에뒷 마당 좀 넓은 자리에 심으려 한다.  겨울을 견디고 살기나 할지 모르겠다.

 

수공비가 얼마나 될까? 연관공, 전공, 목수, 냉/난방 기술자들의 시간당 임금은 모두 70불 이상이다. 자동차 정비소에서는 시간당 150불이다.  그러니 DIY

로 그 금액을 절약하는걸 무시할수 없다.  아마 게으르거나 손수 일하기 싫어 하는 이들은 이민 안 오는게 좋을거다,ㅎ,.ㅎ. 여기서는 부지런해야 살수 있다.

Early bird gets worm이란 말도 있드시... 나의 경우에는 집 안팎에서 필요한 수리, 유지 문제는 거의 다 스스로 해결할수 있다. 아, 참 장 한달치 보는것은 400

불정도인데 주에서 부과하는 sales tax는 없고 연방정부에서 5% GST를 부과한다.. 자동차 연비는 두대 합쳐서 200불, 건강보험은 무료, 약값은 노인이라 모두 공짜 아니면 80% 감액, 우리 개밥은 한달에 70불쯤 들어 간다.(순 현미와 뼈를 골라낸 닭고기로 만든 최상질) 그리고 가끔 treat 으로 주는 biscuit, Denta bone(이빨을 깨끗이 하는 과자), 1년에 한번 가축병원에 가서 정기검사, 예방 주사 맞는데는 비용이 250불 정도이다.  개나 고양이 보험은 주인이 따로 들어야 되는데 우리개는  건강한 이름도 없는 종자라 동물 보험은 필요 없다. 별난 순종 개들이 늘 골골하고 아프기를 잘하기는 한다. Love like family, treat like family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