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리는 눈에서 노는 우리집 개, "Walter"

by Tony(12) posted Mar 03,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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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부터 내리는 눈이 아직도 오는 중이다.

산보 나갔다 눈에서 노는 월터. Husky DNA를 가진 녀석이라 그런가

추위나 눈에 상관없는 녀석. 이제 7살이다.  좋게 말하면 점잖은 개이고

아니면 게으른 녀석이다.

 

 

 

 

이제 눈은 더 안올듯. 오는 토요일의 예보는 비가 온다니. 오늘도 영상 10도가 넘어 쌓인 눈이 줄줄 녹아 내린다.

"월터" 가 눈이 점점 없어지니 좀 섭섭한듯 하다.

 

Water.Apr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