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jpg서울하늘 아래 구름다리가 있다. 신기하다.
역시 역사 탐험가(?)의 자세한 설명에 다들 귀를 기울인다.
구름다리는 출렁이는 것이 제 맛이라며, 온 몸을 다해 출렁이는 선배가 있었다. 정정이 동문.
한경준 동문의 놀라는 표정을 캡쳐했지만, 즐거움이 활짝 웃는 정정이 동문의 모습이 더 보기 좋다.
그렇게 우리는 인왕산 성곽길을 내려와 효자동으로 향했다.
효자동은 다음 기회에 한번 더 스케치를 해서 소개하기로 한다.
체부동 잔치국수에 대한 이야기는 한경준 동문에게 살짝 떠 넘겨보련다. 꾸벅 !!
사진과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35회 조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