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jpg정상을 향해 다시 출발을 한다. 삼삼오오 말벗과 함께 때로는 홀로 걸어가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가쁜 숨에 조용히 걷기도 한다. 한층 여유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여유도 우리에게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