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글 동문 소식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갈수록 물어볼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열심히 살았는지 물을 겁니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소소한 소식이 그리워집니다.

얼마나 사랑했고 사람들을 귀하게 대접했는지.

 

홈피에 접속하거나 글로 참여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임의 수준을 알려면 홈피에 들어가면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게시판에 늘 옥고를 전해주신 tony님, 캘빈쿠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20회 조성근 동문의 ‘산티아고 순례기’를 통해 많은 감동과 지혜를 얻었습니다.

 

각기나 지회에서 좋은 글이나 공지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홈피에 올려주세요.

 

이 또한 동창회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뭔가 비범하거나 특별한 사항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작은 디테일로도 충분히 감동받을 수 있는 곳이 동창회 홈피아닙니까?

 

홈피를 통해

 

잔잔하고 훈훈한 동문간의 정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창회 사무처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