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선 동문 럭비부에 1억원 후원금 쾌척
유인선(20회) 25대 총동창회장은 6월 11일 모교 럭비부에 1억원 후원했다.
교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기동(17회), 20회 기수 남녀 동문 회장, 교감, 행정실장, OB 럭비부원,
중고 코치들이 축하하기위해 참석했다.
학창시절 럭비를 했던 유동문은 "나이가들수록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부하였다" 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럭비부원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모교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럭비는 모교 대표 운동으로서 이전에 수차례 찬란한 우승을 하였고,
올해 5월에 열렸던 중고 춘계럭비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