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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서울 근교를 여행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천마산



천마산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산행지 인데요. 
큰골에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점현호색이 많이 자라고 
돌핀샘 아래쪽 천마산계곡 상류에는 
4월 초부터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로 천상화원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산행코스도 길지 않아 당일 산행하기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천마산! 

야생화도 보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행하기 좋은 천마산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 

2. 양평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란 뜻의 두물머리.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강으로 늘어진 수양버들이 아름다운 양평의 대표 명소입니다.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이곳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번 주말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 두물머리로 떠나볼까요?

3. 아침 고요 수목원



이름 그대로 아침의 고요함과 산뜻함을 간직 한 공원입니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테마정원과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부대시설, 
계절별로 개최되는 다채로운 축제까지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공간인데요.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거닐면서 
멋진 꽃과 나무를 구경해보세요.

4. 서울숲



대중교통으로 쉽게 방문 할 수 있는 서울숲에서는 
봄 풍경으로 물든 공원 곳곳을 산책할 수 있는데요. 
귀여운 꽃사슴에게 먹이를 줄 수 있고, 
숲 속놀이터, 곤충 식물원에서  곤충과 
다양한 식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특히 지금은 꽃들로 인해 더 화사해진 서울숲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 좋겠죠?

5. 올림픽공원



도심속에 자리잡은 올림픽공원은 
다양한 컨셉의 산책로와 넓은 피크닉 존까지 
잔디밭과 나무가 어우러져 있는데요. 



봄이 물든 올림픽공원을 걷다 보면 나오는 나 홀로 나무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남기기 딱 좋답니다.  
꽃잔치가 열리는 도심 속 정원 들꽃마루에서도 
초록의 자연 속에 싱그러운 봄을 느껴보세요. 

유독 짧게 지나가는 것 같은 봄에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장소들!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바깥에서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광합성 하러 잠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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