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png

2017.03.22 02:15

마누라의 변덕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누라의 변덕


유난히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마누라가 

금연 못하는 남편에게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 좀 보세요.
     새해 들어 3개월째 금연하고 있어요!

남편:그래 오늘부터 내 의지를 테스트 하기 위해
     나는 금욕생활을 할거야!
     
남편이 부인과의 금욕생활을 시작한 지 일 주일째 되는 날 
부인이 남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가 금연을 포기했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