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넘나드는 찜통 더위 속에서 회원님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지난 달 6월 산행은 아름다운 단양 제비봉에 올라가서
쪽빛의 널프른 충주호를 내려다 보는 산행으로 계획하였으나
얽히고 설킨 교통망 혼잡으로 2시간여나 연착하여 쏘가리 매운탕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구인사 탐방만으로 만족하고 귀경하였습니다.
당일 일정을 널리 이해하여 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이번 7월 산행은 더위도 피하고 교통혼잡도 고려해서
그이름도 아름다운 "물향기 수목원"으로 아래와 같이 정하였습니다.
향기로운 숲속을 거닐며 수백종의 수목도 감상할 계획이오니 기대를 갖고
많이 참석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래 -
- 때 : 2013,7,7 10시50분 (*서울역 기준80분 소요됨을 참고하세요.)
- 모이는 곳 : 전철 1호선 오산대역 2층 대합실 (*급행을 타신다면 오산대역을
통과하여 오산역에 정차하니 다시 완행으로 갈아타고 오산대역으로 올라오세요)
- 회비: 일만원
- 식당 : 경인 숯불갈비(*031-375-3489,.010-4263-4263)
느티나무 산악회
회 장 : 최 권 용 011-281-3100
부 회 장 : 최 영 배 010-9282-2129
등반 대장 : 채 영 세 010-9235-8422
총 무 : 김 명 숙 010-4239-5604
2013.07.05 00:00
느티나무 산악회 115차 산행 안내 * 물향기 수목원 *
조회 수 1050 추천 수 0 댓글 1
-
기승아우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5 | 가볍게 웃고 가실게요~^^ | 이기승 | 2016.11.25 | 117 |
174 | 가는 가을.. 아쉬움 달래줄 걷기 좋은 길 | 이기승 | 2016.10.31 | 409 |
173 | 가까운 서울 근교로 떠나는 바캉스 | 이기승 | 2017.07.15 | 186 |
172 | 雪山登頂..2017년 새해, 첫 해를 만나는 명당 | 이기승 | 2016.12.27 | 196 |
171 | 陽物重打 | 이기승 | 2018.05.06 | 144 |
170 | 貞陵(신덕왕후의 능) | 이기승 | 2017.03.27 | 295 |
169 | 講義 | 이기승 | 2017.01.23 | 88 |
168 | 花郞의 도시.. '천년고도' 경북 경주 새해 여행 | 이기승 | 2016.12.30 | 275 |
167 | 紅裳袴衣에 白蛤笑라 | 이기승 | 2018.04.29 | 128 |
166 | 破屋草 | 이기승 | 2020.03.30 | 145 |
165 | 男女의 원초적 본능 | 이기승 | 2017.01.06 | 133 |
164 | 男女의 五福 | 이기승 | 2016.12.11 | 82 |
163 | 現政權을 풍자한 글 | 이기승 | 2020.01.07 | 159 |
162 | 爐邊情談, 점잖은 양반집 부인 1 | 이기승 | 2016.12.30 | 276 |
161 | 水有七德 | 이기승 | 2019.05.18 | 151 |
160 | 有備無患 | 이기승 | 2020.05.04 | 168 |
159 | 易地思之 | 이기승 | 2018.04.22 | 123 |
158 | 文香에 취하는 가을 旅行 | 이기승(19) | 2013.10.04 | 915 |
157 | 微物의 힘 | 이기승 | 2020.04.21 | 139 |
156 | 建國 70週年에 부치는 在美同胞의 便紙 | 이기승 | 2023.11.07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