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png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개통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개통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개통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개통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최장 출렁다리가 6일 충남 예산군 예당관광지에 개통됐다. 길이 402m에 달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기존 최장 파주 마장 호수 출렁다리(220m)를 두 배 가까이 제치고 국내 최장 타이틀을 획득했다 '출렁다리'는 보통 다리 양쪽에 연결된 강선에서 줄을 내려 상판에 연결하는 현수교 방식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때마다 출렁거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예당호 출렁다리 안내판. 프리랜서 김성태
예당호 출렁다리 안내판. 프리랜서 김성태
우리나라에 보행전용 출렁다리는 청양의 천장호 출렁다리(207m)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200m),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150m) 등이 있다. 이번에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주탑의 높이만 64m로 폭 5m 상판 위로 성인 3150여명이 동시에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속 35m 바람과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다. 다만 안전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통행이 허용된다.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출렁다리 주탑에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어 예당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출렁다리 주탑에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어 예당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가'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 출렁다리 주탑에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어 예당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황선봉 군수는 개통식에서 “천백년 역사의 고장, 사과와 온천, 황새의 고장 예산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예당호 출렁다리도 건너보시고 아름다운 예당호에서 즐거운 추억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저수지인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402m)'가 6일 개통된 가운데 이날 물빛에 비친 야간 다리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예산군]
국내 최대 저수지인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402m)'가 6일 개통된 가운데 이날 물빛에 비친 야간 다리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예산군]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의 최장 타이틀은 충남 논산 탑정호에 건설 중인 출렁다리가 준공될 때까지만 유지될 예정이다. 길이 600m로 건설중인 탑정호 출렁다리는 올해 연말 개통될 예정이다. - 중앙일보 : 강정현 기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8 연휴… 탈 없이 보내려면 꼭 보세요 이기승 2024.02.10 30
1447 재미있는 유모어모음 이기승 2024.02.09 34
1446 1년 후의 신문 이기승 2024.02.08 39
1445 건강이 최고의 재산! 꼭 먹어야 하느리라 이기승 2024.02.07 31
1444 유머모음집 - 1 - 이기승 2024.02.06 36
1443 모서리가 부드러운 나이 이기승 2024.02.05 31
1442 가슴 불편하고 뻐근...체한 줄 알았더니 심근경색 신호였다 file 이기승 2024.02.04 43
1441 서글픈 나의 조국 자화상 - 2 - 이기승 2024.02.03 37
1440 눈에 보이는 것과 안보이는 것과의 차이 이기승 2024.02.02 49
1439 "토마토, 건강에 좋은 줄은 알았지만"…놀라운 연구 결과 file 이기승 2024.02.01 44
1438 서글픈 나의 조국 자화상 - 1 - 이기승 2024.01.31 40
1437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이기승 2024.01.30 34
1436 발뒤꿈치 들기 운동 이기승 2024.01.29 43
1435 느티나무 2월 산행 안내(2024.02.28 / 서울대공원) file 이기승 2024.01.28 49
1434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이기승 2024.01.28 57
1433 상처입은 독수리. 이기승 2024.01.27 65
1432 종아리 마사지로 모든 병을 고친다 이기승 2024.01.26 48
1431 건강 이기승 2024.01.25 49
1430 인생의 18번, 애창곡 18번.... 무슨 뜻인가요? 이기승 2024.01.24 49
1429 뒤꿈치만 올렸다 내려도 혈당 조절된다… 'Yes' or 'No'? file 이기승 2024.01.23 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6 Next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