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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 운동은 금물…심신 각성으로 인한 불면증 위험
불면증에 도움되는 차라도 입면 직전 섭취는 금물

 

숙면은 사실상 모든 이의 희망사항이다.

단 3시간 밖에 자지 못한다고 해도 숙면을 취하고 싶은 게 사람 심리이기 때문이다.

숙면을 돕는다는 각종 제품이 시대를 막론하고 각광받는 이유다.

다행히 수면의 질을 높이는 건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한다.

다만 숙면을 위해 한 일부 행동이 되려 수면의 질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의외로 숙면을 방해할 수 있는 3가지 행동을 알아본다.

 

▲ 입면 직전 운동

흔히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습관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명 '꿀잠'을 자겠다며 잠자리에 들기 전 고강도 운동을 하는 이유다.

그러나 입면 직전에 하는 고강도 운동은 심신을 되려 각성시켜 되려 잠을 깨울 위험이 크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기 2~3시간쯤 전부턴 신체 활동량을 줄이고 안정을 취하는 게 숙면에 더 유리하다.

 

▲ 입면 직전 차마시기

캐모마일 등 일부 허브티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입면 직전에 마실 경우 되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잠에 들기 직전이나 수면 중에 화장실을 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 라디오 혹은 영상 청취

침대 머리맡에 라디오나 영상을 틀어두고 잠을 청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같은 방식은 잡생각이 많은 날엔 일시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할시 숙면을 방해할 위험이 더 크다.

기본적으로 수면의 질은 고요한 환경에서 가장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잠자리에 누운 후부턴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습관을 미리 들여두는 게 좋다.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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