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png

2018.05.13 05:05

어느새~~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새~~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을 겹쳐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ㅋㅋ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했더니 ~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ㅋㅋ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 였다는.....ㅋㅋ *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위로한다고 한 말이~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ㅋ *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기 끊었다는 ㅡㅡㅎㅎㅎ ㅡ 남얘기 아니고 바로 내얘기도 되는 어이없는 상황들 ㅠㅠ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는 날 되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8 초응급질환 뇌경색, '전조증상' 기억하세요 이기승 2021.05.16 206
1337 초여름, 제주가 흥미진진해진다! 이기승 2017.06.03 289
1336 초여름, 걷기 여행 어떤 가요! 이기승 2017.05.14 215
1335 초여름 문턱, 달빛 아래 창경궁 거닐다 이기승 2017.05.15 89
1334 초보 산꾼에게 고하노니, 유비무환이라네 이기승(19) 2014.01.09 735
1333 초록빛 도화지에 남겨진 가을 발자국 이기승 2016.11.02 295
1332 초겨울 맛있는 포구 여행 이기승 2015.12.04 978
1331 청풍호·탄금호·단양호..충주호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 제각각 이기승 2017.02.07 288
1330 청정구역 울릉도로 여름휴가 떠나볼까 이기승 2017.07.28 173
1329 청산도에서 특별한 국내 여행 이기승 2017.08.29 131
1328 청량한 겨울풍경, 서해바다..관광공사 추천 '걷기여행길' 이기승 2018.01.06 166
1327 청량한 겨울풍경, 서해바다..관광공사 추천 '12월 걷기여행길' 이기승 2017.12.04 208
1326 청계산 산행 1 조진호(6) 2013.09.01 463
1325 청계산 산행 조진호(6) 2014.02.02 300
1324 청계산 조진호(6) 2014.08.30 309
1323 첨벙 첨벙 계곡에 들면 그곳이 곧 길이다 이기승(19) 2014.08.12 567
1322 철학적 살인 이기승 2017.02.25 130
1321 철새 떠난 곳 봄향기 채우다..서천 해지게길 이기승 2016.03.16 663
1320 철새 도래지 철원 민통선 이기승 2016.12.09 363
1319 철 들어라? 이기승 2017.07.16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76 Next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