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흩어져서 제각각....골짜기팀; 이부자,임공빈,한문희,
자동차가는 길 옆등성이 오솔길팀; 최권용,박임성,김경애,성옥희,박현숙,조정호.임영숙,
택시타고 수종사로 직행;박붕배,박복출,조진호,김경식,심상훈, 김해동,전행자,
멀리서 골짜기 팀을 보았는데요.(우리는 등성이 길이라서)
임공빈선배님이 회기역에 하차시켜서 뒤풀이 파전골목; 어묵국물과 해물녹두전,막걸리,소주, 배불러서 빈대떡 한판은 싸서 가져가시구요.
박붕배선배님은 경로석에 앉아서 눈감고 계시기에 인사 못드리고 내렸습니다.
감탄하며 여러 번 잘 보고 또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