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康煜(김강욱 - 12회) 동문이 4월 20일 오후 3시 50분
(서울 시간 4월 21일 오전 4시 50분) 오랜 위암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나 永眠했습니다.
장례 예배 : 2022. 04. 28 (목) 저녁 6:30
발인 예배 : 2022. 04. 29 (금) 오전 10:30
장소 : Highland Funeral Home - Scarborough Chapel
3280 Sheppard Ave E. Scarborough, ON M1T 3K3, Canada
고 김강욱 동문을 기리는 많은 후배들의 추모글을 단톡방에서 전재해 올립니다.
강욱이는 지난해 11월 초 정기 검진 중 위암이 발견되었지만, 수술할 상태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자택에서 요양하다 지난주 금요일 호스피스(Hospice)로
거처를 옮긴후 닷새만에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에 우리의 버팀목이셨던
김강욱 선배님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마치 주무시는 듯 평온한 얼굴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 22회 이양배
삼가 고인(김강욱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의 사모님을 비롯한 유족 모든 분들 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27회 민태기
어제 손 잡고 기도드릴때 형님도 제 손을 꼭 잡은 손에 힘이 있어
아직은 며칠 더 계실줄 생각했는데 돌아가셨군요.
하늘에 올라 영원 복락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 24회 장우풍
저희가 찾아 뵙던 시간이 오후2시경이었는데 의식이 없으셨고 숨을
몰아 쉬시더니 결국 돌아가셨군요.
아품이 없는 평안한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 17회 방종식
김강욱 선배님 께서 하늘나라에 가셔서 편안히 지내시길 빕니다.
동창회에 다시 나오시고 싶으시다 하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25회 신자효
회장님.
어떡해요.
엄마 돌아가시고 선배님 돌아가시고.
무슨말을해야할지 너무 황망할뿐이어요.
마지막 가시는길도 뵙지 못하고 이렇게 방구석에만 갇혀서요
부모님 같으셨는데.... - 27회 송명숙
어떻게하나..우리
좋은곳에서 이제 편안히 쉬세요..사랑합니다
천하부고의 큰형님. - 31회 장동은
우리 토론토 사대부고 동창회를 그렇게 아끼시고 사랑해주시던 선배님,
지난 주말에 봐었을 때에도 동창회를 잘하라고 말씀하시더니..
너무 일찍 저희 곁을 떠나셨네요.
주님 품안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27회 최순실
만사 제쳐두고 가 뵈었어야 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할말이 없네요
아쉽고 죄송합니다.
영결예배때 뵙겠습니다. - 19회 박세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회 노문선
뵙지도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하며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23회 김은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에 꼭 참가할께요 - 38회 최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