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성기학 회장, 관련기사_11/11 한국경제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Nov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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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교복"이라던 그 브랜드…5060까지 사로잡았다

  한국경제 / 배정철 입력 2022. 11. 11. 10:03 / 수정 2022. 11. 11. 12:22

 

 한경 CMO Insight 「케이스스터디」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이미지 쇄신 성공

 10대 유행 이미지를 5060까지 확대

 대표 상품 꾸준하게 히트시켜 스테디셀러 확보

 

22SS 시즌을 맞아 새단장한 노스페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3층 쇼룸 / 사진=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다. 1997년 한국에 들여온 뒤 아웃도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아웃도어 인기는 2013년을 정점으로 하락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소비자들이 아웃도어를 외면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기업이 부침을 겪는 상황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데 이어 2021년 매출도 전년 대비 25.8% 증가한 5445억원을 기록했다.

영원아웃도어는 한국 시장에 노스페이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키즈라인(2007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화이트라벨(2011년)을 출시하면서 외연을 넓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 11/11(관련기사 바로가기 : https://v.daum.net/v/202211111003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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