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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농문화포럼 posted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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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인천세종병원 심장이식센터장,

   ‘2022 국제심폐이식학회(ISHLT)’ 초청연자로 나서

     

      아시아투데이/ 보건·의학/ 김시영 기자 / 2022년 5월 20일(금)

 

                                                                        김경희.jpg

 

 

국내 최초·유일 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은 김경희<사진>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 과장)이 4월27~30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2 국제심폐이식학회(ISHLT)에서 좌장과 초청 연자를 맡아 앞으로 변경될 심장 이식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국제심폐이식학회는 전 세계 심부전·심장·폐 이식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누는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다.

김 센터장은 지난 2020년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학술 프로그램 위원으로 선정된 이래로 꾸준히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2023년 국제심폐이식학회 프로그램에서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 과장)은 “인천세종병원과 국내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학회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진료를 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최신 의술에 대한 지견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심부전과 심장이식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지난 2016년 국제심폐이식학회(ISHLT) 초록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심부전·심장이식과 관련한 역학·진단·

치료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왔다. 또 심장 이식 가이드라인 정립 위원, 국제심폐이식학회 프로그램 선정위원으로

위촉됐고 세종병원과 협력하고 있는 미 드렉셀 대학과 펜 스테이트 병원에서 초청강연 하는 등 국제적으로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기사바로가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51101000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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