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익(부고 13회, 서울대학교명예교수) 동창은 10월6일 대한의학회 창립기념식에서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대한의학회는 우리나라 180여개 의학 학술단체의 학술활동을 총괄하고 의사 교육과 전문의 수련과정 및 자격관리를 하는 단체이다.
진단검사의학 전문의인 조한익교수(현재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본부 원장)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학 및 건강진단 분야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려 101번째로 헌정되었다.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정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금년 5명을 비롯하여 104명의 의학자가 헌정되었다.
1호 헌정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병리학자로 서울대학교 총장을 지낸 윤일선 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