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뉴잉글랜드, 캐나다 크루즈 ' 여행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음을 먼저 보고드립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감과 힐링하는 자리로서
어느 고교 동창회도 하기 어려운 뜻 깊은 행사라고 여겨집니다.
9월 17일 현재 약 160명 참석하고 이중 한국에서 출발하는 동문은 40여 명입니다.
크루즈 선상에서 모이는 전체 행사가 3번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리스타: Health for life' 이민재 동문(22회) 과 '인문학자가 본 새 이야기' 주제의
서정기교수(22회) 강의가 있고, 21회 ,22회 합창공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해 주신 미주동문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부고의 이름 아래 하나되는' 멋진 행사가 되도록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