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22-06 정회원 저변확대사업 : 만원의 행복

by 노용오 posted Nov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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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정회원 저변확대사업 : 만원의 행복

※ 정회원 저변 확대사업 일환으로 초특가(만원) 진행합니다


✔ 연극 < 사나이 와타나베 >

✔ 담당 : 김현정 문화반장

✔ 일시 : 11월 20일 (일) 18:00

✔ 장소 : 대학로 플러스씨어터 (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길 73)

✔ 관람가 : R석 55,00원 -> 삼삼회 10,000원

✔ 신청마감 : 11월 17일 (목)

⭐ 신청자에 한하여 단톡방 만들어 티켓 전달
개별 연락드립니다
⭐ 정회원 1인당 2매까지 가능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개요>
영화감독 만춘이 재일교포 야쿠자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그리고 그들이 엮어가는 우정과 인생을 그린 작품.

와타나베는 일본 빈민가에서 태어나 온갖 멸시와 천대 속에서 자수성가한 재일교포 야쿠자다.
하지만 둘 밖에 남지 않은 부하 마사오, 히데오와 함께 초야에 묻혀 지내고 있다.
늘 자신을 해하려는 위협 속에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겠다며 한국의 영화감독 만춘을 일본으로 초대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놉시스>
데뷔작 '붉은 잔디'로 2만 5천 명 관객 동원이라는 처참한 성적표와
나흘은 족히 굶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궁상만이 남은 영화감독 만춘.
영화제 트로피를 중고 판매 사이트에 내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예술인으로서의 긍지와 자존심으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일본의 성공한 재일교포 사업가의 자전 영화'의
감독 제의가 들어온다.
영화 예술인으로서의 가치관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만춘은,
1억이라는 연출료를 뿌리치지 못하고 일본 시모노세키로 떠나게 된다.

사무라이 영화에나 나올 법한 시모노세키의 일본식 고택.
그곳에서 만춘은, '붉은 잔디'에 감명받아 그에게 영화를 의뢰했다는
와타나베 신야치를 만나게 된다.

존재감 만으로도 만춘을 벌벌 떨게 만드는 사나이 와타나베,
그의 곁에는 많은 사람들을 닮은, 아주 익숙한 집사마사오와 히데오가 있다.

그리고, 사나이 중에 사나이지만 뭔지 모르게 잘 삐치는 것 같은 와타나베의 과하게 포장된 영웅담을 액션 느와르의 영화로 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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