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36회) 1월이 오면

by 사무처 posted Ja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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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림의 시 <1월이 오면>에서 가져왔어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새해가 되면 저마다 크고 작은 희망으로 꿈을 꿉니다. 그러나 현실이 녹록지 않아 어제 먹은 마음이 중고 물건처럼 낡고 흐려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마음은 언제든 다시 새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렇기에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과거의 먼지들이 쌓인 옷을 털고 빨아 보송하게 말린 새 옷처럼! 날마다 새 마음을 먹으세요. 어흥! 힘찬 마음 든든하게 먹고 우렁차게 2022년을 내디뎌 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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