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 출신 현역작가들의 전시회가 갤러리 라메르에서 10월 21~26일 열렸다.
심상덕(25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한된 인원만의 개막식에서
이규용 총동창회장은 " 최근 얼어붙은 마음에 따뜻함과 감동의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는 축사.
미국 거주함으로 불참한 이종수(14회) 회장을 대신하여 김인식(20회) 부회장은 "헌신적으로 정기전에 기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회원들을 대표하여 이순규(10회) 과 제일 막내 윤향옥(33회) 의 인사말을 통해 훈훈함과 열정을 느꼈다.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로 주영숙(7회), 김재임(8회), 윤석남(9회), 김영화(17회) , 윤동천(28회) 등 다수.
깊어가는 가을, 추억과 아름다움의 결실로 익어가는 인사동 '선농미술전'
전시회 나들이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동창회장 축사>
<김인식 부회장 개회사>
<김재임(8회) 작품 2020 >
<윤석남(9회) 너와 101, 이 소리가 들리나요>
<윤동천(28회) 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