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부고 동문! 힘이 되는 천하부고!"
가을비 내리는 고즈넉한 저녁, 성수동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에
젊은 열기와 뜨거운 감동의 모임이 있었다.
10월 13일, 열리는 '선농가족 체육대회' 준비모임에 각기별 회장 40여 명이
모여, 진행 상황 전반에 관한 브리핑을 들었다.
넓직하고 럭셔리한 공간에 와인, 맥주, 다과 식사 등이 참석자의 식욕을 유혹하면서
좋은 대화 분위기를 낳게했다.
회장 채웅식동문은 진행상황을 ppt를 통해 요약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고견도 청취했다.
신혜진 동기회 cfo 의 재치 있는 캐치프레이즈는 좌중을 휘어잡기에 충분했다.
무: 무조건 도와주실 거죠
한: 한도 끝도 없이 도와주세요
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도와주실 거죠.
전: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예스'로 화답을 한다.
총동창회에서는 김진혁처장과 김연중 부장이 참석하여
전폭적으로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보다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후원을 바랍니다.
행사 요약
1. 일시: 2019년 10월 13일(일) 10시 이후
2. 장소: 모교 운동장
3. 참석자: 동문 모두 가능,
식사, 운동회, 기별 장기자랑 등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