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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는 Shalom (שלום) 의 첫글자인 Shin ש 입니다.

미국 와서 Hebrew 까지 배웠지요.

젊을 때 저는 이스라엘에 두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사해 주변에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의 모습, 그리고 “마사다",

그리고 예수님 영혼이 떠나시는 순간, 바위가 터진 그 바위도 제가 직접 제 눈으로 확인하고 왔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자리에 제손을 올려 놓아 보기도 했고,

그리고 이미 부활하시고 안계신 텅빈 무덤안에 들어가 물끄러미 예수님 시신을 누이셨던 곳을 바라보았답니다.

히브리어는 각 글자마다 의미가 있어 파자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로 단어의 의미를 설명함)가 가능합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이름은 יְהוָה (야훼/여호와) 라고 발음합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너무 거룩한 이름이라고 해서 혹시 참람되이 일컬을까봐

발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실제 발음은 실상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4글자 하나님의 이름은 가시나무 떨기 불길 속에서 모세에게 주신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성경은 이 단어를 "스스로 있는 자 (I AM)" 라고 번역합니다. 히브리어로는 Yud - Heh - Vav or Waw - Heh 라고 읽지요.

독일식으로 읽은 것이 결국 우리가 아는 "여호와" 입니다.

근데 그뜻은 Yud (손) - Heh (보라) - Vav or Waw (못) - Heh (보라) 입니다.

그니까, 하나님 이름인 "여호와"는 실상 "손을 보라 못을 보라"라는 뜻입니다.

결국 이뜻을 보면, 하나님은 예수님인 것을 이미 창세기에 유대인들에게 알려줬는데,

지금도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그들을 구원할 엉뚱한 메시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2000년 전에 이미 이땅에 오셨는데 말입니다.

사해 바다에 내려 가면서 엔 게디(Ein Gedi) 키부츠를 지나가던 생각도 납니다.

이곳은 사해 서안 중앙부에 있는 샘으로 염소들이 마시는 샘이라는 뜻이랍니다.

헤브론이란 곳을 지나가던 생각도 나는군요.

은퇴한 할아버지는 오늘도 아침 일찍 출근해 가만히 앉아 공짜 점심이나 기다립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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