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제가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울 때, 전 이따금 붓을 들어 성경 말씀을 종이에 쓰곤 했습니다.

by 성광필 posted Nov 20, 2021 Views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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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제가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울 때, 전 이따금 붓을 들어 성경 말씀을 종이에 쓰곤 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 때 중국어와 일본어로 쓴 요한 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입니다.

그 때는 중국 선교와 일본 선교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식이 아주 끊긴, 저를 마치 왕처럼 돌봐주던 탈북녀 도우미는 북한에서 최고 장성급 군의관의 딸이었습니다.

6개국어에 아주 능통한 그녀를 만날 때까지 저는 북한에 대해 “ㅂ” 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북한 선교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빨랑빨랑 통일하라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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