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by 성광필 posted Feb 25, 2021 Views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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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은 돌아가시기 전, 80이 넘도록 평생 일기를 쓰셨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이제는 익숙해진 영어로 Montblanc 만년필을 들고 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ㅎㅎ
저는 지난 2/16일 우리 정부 아파트에서 두번째 백신을 맞고 아무런 증세 없이
심적으로 더이상 코로나에 대해 불안함이 없어졌습니다
하루빨리 Pfizer 백신 맞으시기 바랍니다
제 딸은 지난 주부터 2개의 job 을 시작했고 또 음악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Pandemic 때문에 실직해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너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은퇴후, 수학과외, 영어과외 등으로 아주 바쁩니다
또한 우리 교회 예전 성가대 자매님 부모님이 그동안 Sunnyvale mobile home 에서 지금 사시는데
자주 그 동네 toilet 오물 배수관이 하필 그댁에서 5년간 200번이나 터져 고통을 이제까지 당해도
영어 때문에 오피스에 얘기도 못하고 결국 쓰러져 돌아가시게 생기신 걸 최근 자매님이 연락해 알고,
제가 영어로 오피스에 마구마구 소리질러 이제서야 오피스에서 고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절 이렇게도 쓰시나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성광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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