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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숙 “딸 이하늬 미모, 돼지상 집안의 큰 이변”

→열애 중인 딸에 보석 반지 선물(마이웨이) [종합]

 

스포츠조선 / 박아람 기자 /입력 2021.11.22 10:11 | 수정 2021.11.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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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딸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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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문재숙 명인이 출연해 '원조 로열패밀리' 가족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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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그리고 신한대 석좌교수인 문재숙은 가야금산조 명인 故 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에 이르기까지 오랜 수련을 통해 전수받은 수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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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하늬의 어머니 그리고 문희상 전 국회의원과 스타 노래 강사 문인숙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이날 문재숙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현관에 자리 잡은 단란한 가족사진.

문재숙은 이하늬가 2006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이 된 후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하며 "우리 집이 돼지과인데 미스코리아가 나온 게 너무나 큰 이변이었다. 너무 기뻐서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사진을 찍었다. 왕관을 쓰고 기념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하늬의 어린 시절에 대해 "생후 100일에도 애가 컸다. 하늬가 굉장히 밝지 않나. 밝은 에너지가 있다. 100일 때도 벌써 크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었다"고 자랑했다.

어머니를 위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는 "어머니의 부르심을 받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하늬는 "제가 어릴 때 사고를 엄청 많이 쳤다. 많은 분들이 제가 어머니 말씀을 잘 듣고 자랐을 거라 생각하시는데 진자 아니었다. 말 정말 더럽게 안 들고 만날 사고 쳤었다. 어디서 뛰어내리고 다치고 했다. 초등학교 졸업사진과 중학교 입학사진을 보면 석고붕대를 하고 있다. 개구쟁이였었다. 키우기 정말 힘드셨을 것 같다. 어머니가 화를 내시는 성격이 아닌데 어느 날은 화가 너무 나셔서 '너 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라'고 하셨다. 나는 키울 때 정말 가슴이 철렁했던 아이였다"고 웃었다.

2007년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를 차지했던 이하늬는 당시에 대해 "어머니가 디렉터였다. 드레스보다 한복을 더 많이 입었다. 어떻게 하면 한복이 더 멋있어 보일까 연구했다. 장구춤도 소리를 내면서도 비주얼을 해치지 않을 것 같아서 해봤다"고 회상했다.문재숙은 이하늬의 2세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그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일도 행복한 만큼만 해라. 여자로서 행복도 느껴보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도 느꼈으면 좋겠다.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이하늬를 보고 싶다. 그게 일이든 결혼이든 너만 행복하면 된다"고 말했다.

문재숙은 이하늬에게 "외할머니에게 받은 반지"라며 커다란 보석이 박힌 반지를 선물했다.

이하늬는 "너무 로망이었다. 외국에 나가서 고풍스러운 반지를 한 애들에게 물어보면 다 할머니에게 받았다고 했다. 그런 게 부러웠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조선닷컴에 "이하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성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이하늬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스타다큐 마이웨이 조선11/21字 방송 바로가기: https://tv.kakao.com/channel/2653910/cliplink/4240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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