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달 28일 공단 사무실에서 윤강로 원장(오른쪽), 원영신 교수를 올림픽 레거시 포럼 고문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ㅣ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과 원영신 연세대 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고문으로 위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10월 18, 1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제1회 국제올림픽 레거시 포럼을 열기로 하고 제반 준비와 운영 자문을 위해 윤강로 원장과 원영신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서울 올림픽 3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포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도 참가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지난 28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무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하고 두 고문의 조언을 당부했다. 고문위촉기간은 1일부터 1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