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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남가주선농장학재단의 I Dream, I Can 프로그램으로 엘에이에 왔다 간  고지민 동문이 최영일선배(16회)께 보내온 감동의 글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광고디자이너가 꿈인 고지민입니다! 오랜만에 연락 드리는데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선배님 저는 I DREAM I CAN에 갔다 온 이후로 광고 디자이너의 꿈이 더욱 확실해져 학교로 돌아와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결과로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와 서울여자대 자율전공학부에 붙게되었습니다.


이 모든 결과를  광고디자이너라는 꿈에 가까워지게 도와주신 선배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도 더하여진거겠죠?ㅎㅎ 사실 수험생 생활을 하며 대학이 떨어질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한적도있고 붙은 친구를 보며

시기질투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미국에 갔다 온 좋은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일어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미국에 갈 수 있게 기회를 주셨다는것 만으로도 저를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던 뜻깊은 일이기도합니다.


사실 저는 미국에 가지 못할 뻔 했습니다. I dream i can프로그램은 4명만 뽑았고  저는 5등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날 최인영 선생님이 저를 떨어트리기 너무 미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배님들께 혹시 하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냈다고합니다. 만약에 인영선생님이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저는 미국에 가지도 못했고 대학도 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항상 회상 할 수록 하나님이 제 마음속에 계신단걸을 항상 깨닫습니다.

또한 저의 기도가 간절했기에 하나님께서 선배님들 같은 천사를 보내주신건가 싶기도 합니다.ㅎ

다시 한번 선배님들 저에게 좋은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꼭 선배님들처럼 주님의 은총에 응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천사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기를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영원한 귀염둥이 지민이가-

 

사본 -모교재학생초청행사2.jpg

 

   왼쪽에서 두번째 고지민(72회)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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