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주제부터 전시관 소개까지…‘드림팀 연사’가 뜬다 - 27회 진양교

by 사무처 posted Apr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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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주제부터 전시관 소개까지…‘드림팀 연사’가 뜬다 - 4차례 PT 발표자 살펴보니

 

정부와 부산시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총 4차례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계획 등을 분야별로 발표한다. 대한민국 부산의 엑스포 유치 필요성이 BIE 실사단에 명확히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 전문가인 진양교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가 4월 5일 3차 PT에서 부산엑스포 박람회장과 전시관 조성 계획 등을 발표한다. 진 교수는 서울 광화문광장 확장 프로젝트 등을 설계한 국내 대표 건축가다. 부산엑스포 박람회장인 북항과 ‘부산의 역사’를 연결시켜 유치 당위성을 강조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 구현’이라는 세계박람회 개최 취지에 맞춰 행사장 건설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재현 시 국제관계대사도 진 교수와 함께 3차 PT에 나선다. 교통 이동 수단과 숙박 계획 등 주로 도시 인프라와 관련한 내용을 실사단에 설명할 예정이다.

화면 캡처 2023-04-04 1333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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