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표(24회) 동문 패널 토론 "신선식품 콜드체인시스템 준비하고 체제 정비하라"

by 사무처 posted Apr 1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준표.jpg

 

식품저널] “신선식품에도 생산자나 유통업계에서 콜드체인시스템을 준비하고,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하상도 교수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 주최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15차 Food & meat communication 포럼’에서 ‘식품안전과 콜드체인’ 주제 발표를 통해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패널토론에서

㈜JPS 최준표 대표이사는 “유럽은 농장에서 살모넬라 박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참여하지 않는 농가는 경영할 수 없는 구조”라며, “우리나라는 축산물 안전관리의 출발점인 농장에서 미생물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최 대표는 “유통단계에서 콜드체인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농장에서부터 미생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차량이나 쇼케이스의 온도장치는 별도 전원으로 운영돼야 온도 모니터링이 제대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식품저널 인터넷 신문, 2019. 3.22일자


Articles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