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신공지능
 ↑ 웃음 - 소통과 화해 속에 있는 따뜻함과 웃음이 인간이다.
멍멍이가 인간보다 더 머리가 좋아지면 지구별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멍멍이가 사는 아파트 한 구석에서 밥을 얻어 먹는 인간을 상상해봅니다. 멍멍이 엄마에게는 더 이상 머리 좋은 강아지를 낳을 능력도 더 이상 머리 좋은 강아지를 길러낼 능력도 없으니 걱정 없습니다.
멍멍이 엄마의 IQ는 그렇다고 치고, 컴퓨터의 엄마가 문제입니다. 컴퓨터의 엄마는 컴퓨터를 18개월마다 2배씩 똑똑하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컴퓨터가 인간보다 더 머리가 좋아지면 지구별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때가 되면 인류는 식량, 발전소, 식수와 하수 처리, 금융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시스템의 통제권을 인공지능에게 넘길 것입니다. 호킹 박사는 그 때가 되면 인공지능(人工知能)의 컴퓨터들이 10만년 동안 누려온 인류의 지구 지배를 종식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0만 년 전까지 지구의 주인이었던 신(God)들이 똑같은 걱정을 하지는 않았을까요? '인간이 신보다 머리가 좋아지면 지구별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하고. 그 때도 호킹 박사 대신 갓킹(God King) 박사가 경고를 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신공지능(神工知能)을 가진 인간들이 신보다 IQ가 높아져서 100만 년 동안 누려온 신들의 지구 지배를 종식시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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