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사랑 ↑ 발렌타인 사랑 - 뭔지 말할 수는 없지만 거기 그렇게 있는 것이 사랑이다.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네요.
오늘의 테마는 사랑일까요? 초콜릿일까요?
알 수 없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사랑이란 정말 알 수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초콜릿 장사가 사랑을 테마로 잡은 것은 아주 잘 한 일이지요.
진정한 사랑은 주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엄마가 아이를 보고 즐거워 하는 것. 그게 진짜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엄마가 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 맘속에 있는 것을 아이가 발견하는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초콜릿으로 주고 받는 것이 아니겠죠?
연인을 보고 즐거우면 그게 진짜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것을 연인이 발견하는 것입니다.
초콜릿은 내 맘속에 사랑이 있다고 알려주는 이정표입니다.
오늘 같은 날 초콜릿 이정표 하나 보내도 좋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