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 최면
↑ 마로니에 - 껍질을 까면 짙은 갈색 윤이 나는 마롱이 튀어 나온다. 식용이 아니라 주워가는 사람이 없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보신 적 있으세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피에타'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 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니 괜히 제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보고 나면 후회할 줄 알지만 오늘 저녁 피에타를 예매했습니다.
지난 런던 올림픽 기간 중에 잠을 설쳐가며 TV 앞에 매달려
금메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던 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금메달을 딴 것도 아닌데 어찌나 신났는지 모릅니다.
자동차 경주 중에 레이서들의 신체 생리를 측정해보았더니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다량으로 분비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승한 사람의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레이서들 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관람자들의 몸에서도
테스토스테론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올림픽에서나 영화제에서도 마찬가지로
금메달과 황금사자상이 우리에게 테스토스테론을 분비시킵니다.
내편이 이기면 덩달아 자신감과 활력을 만끽하는 것이지요.
'NLP 최면'이란 인위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비판적이고 소극적인 의식을 피하여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무의식을 만나게 하여
자신감과 활력을 찾아 탁월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바로 NLP 최면입니다.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내일부터 'NLP 연구 모임'이 다시 시작됩니다.
NLP 혹은 최면에 관심 있으신 분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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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 연구모임 안내>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30분 (2012년 9월 13일 개강)
장소: 한국가족심리상담센터(서초구 방배동 1001-34 제중빌딩 B 101호) - 약도 보기
주제: NLP 최면 (2012년 하반기)
참가자격: 제한 없음
참가비: 1회 3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