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의 예수상
↑ 리오의 예수상 - 리오의 어디서도 보이는 현대의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스위스에 '현대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8년 동안 인터넷 투표를 통해 신 7대 불가사의를 결정했는데
리오의 예수상이 거기 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투표에 극성스러웠을 브라질의 네티즌들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나머지는 페루의 마추픽추, 멕시코의 마야 유적지, 중국의 만리장성,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페트라, 로마의 콜로세움입니다.
리우의 예수상은 브라질 사람, 에이토르 다 실바코스타가 설계했고,
만들기는 프랑스의 건축가 폴 란도프스키가 만들었답니다.(1931년)
무게가 1145톤이나 되는 거대한 석상이라는데 그걸
프랑스에서 만들어 브라질까지 옮겨와 코로코바도 언덕 위에
세워 놓았으니 대단하긴 대단하지 않습니까?
바닷가에 해발 700미터의 언덕, 코르코바도는 리오의 어디서도 보입니다.
그 위에 38m 높이의 예수상을 세웠으니 리오의 어느 곳에서도
눈만 들면 예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리오의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릴 수 있으신 거죠.
저는 장난감 같은 기차를 타고 코르코바도 언덕까지 올라가
예수님 축복을 아주 많이 받아왔습니다.
여러분께도 풍성하게 나눠드렸니 항상 갖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믿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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