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바보
 ↑ 도심의 행복 - 저녁 먹고 산책을 나섰더니 행복이 졸졸졸 노래하더이다. (노원구 상계동 당현천)
똑똑하면 똑똑한 것이지 바보는 또 뭐야?
어떻게 살면 되는지 알고 있으니까 똑똑한 사람이지.
맞는 말이네. 그럼 바보는 뭐야?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알면서도 그렇게 안 사니까 바보지.
똑똑한 바보가 언젠가 후회하게 되는 삶이 어떤 것일까요?
호주의 브로니 웨어(Bronnie Ware)라는 호스피스가 쓴 책이 있습니다.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1. 남의 꿈이 아니라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살 걸...
(I wish I'd had courage to live a life to myself, not to the life others expect of me.)
2. 회사에 너무 몸바쳐 일하지 말 걸...
(I wish I hadn't work so hard.)
3. 내 감정을 숨기지 말고 솔직할 걸...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4. 친구들 좀 자주 만날 걸...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5. 좀 더 행복 속에 빠져 볼 걸...
(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행복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방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행복한 삶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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