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1970.01.01 09:33

브리지 게임

조회 수 95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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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브리지 게임을 같이 할 점잖은 세명의 동료 수감자만 있다면
평생 감옥에서 보내도 좋다'


 


'브리지게임은 팀워크를 중시하고, 파트너끼리 계약을 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경영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워렌 버핏의 말이다


 


2007년에는 빌 게이츠 회장과 함께 '북미 브리지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고


각각 100만 달러씩 투자해 미국의 중학교에서 브리지게임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도 했다.


 


동계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논의될 만큼 서양과 중국에서 유명한 카드 게임이다.


등소평도 브릿지를 즐겼다.


 


사대부고 동창들이 동창회관에서 소셜 브리지 게임을 하는 장면을 그려본다.


둘이 하는 바둑과는 달리 4명이 한 테이블에서 하는데


우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골프 매너나 브릿지 매너나 비슷한것이 조용하며 점잖다는 것이다.


다른것이라면 전천후로 실내에서 게임을 한다는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백화점 문화교실에서 가르친다고 하니 거기 가서 기초를 배워도 좋고


강사를 초빙해서 동창회관에서 배워도 좋을것이다.


우리 사대부고 동창들이 이니셔티브를 띠면 좋겠다.


 


 


나는  야후에 들어가 온라인 브릿지를 아주 가끔 한다.


내가 사는 강북쪽엔 브릿지 플레이어들이 별로 없어서다.


해서 야후에서 전세계 브릿지 플레이어들과 온라인으로 하는데 어찌나 빨리들 하는지 처음엔 덜덜 떨렸었다.


아무래도 그들의 게임이니까 빠를것이다.


 


의견을 내는 곳이 따로 없어서 할 수 없이 이곳 선농문화에 올렸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높은분들께 의견 전해 주십시오


 


ohminkyung@hotmail.com


 

  • sabong 1970.01.01 09:33
    그렇게 재미있다면...
    슬슬 구미가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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