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1970.01.01 09:33

마음을 다스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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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말

↑ 동백이 있는 항구 - 산천은 슬로우 시티였으나 사람들은 여전히 패스트 피플이었다 (청산도)

모두들 대화란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진정한 대화란 내 생각이 아니라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득의 달인은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대화를 잘 하려면 내 마음부터 편안해져야 합니다.
다음의 단어들을 어순에 맞게 정리해보세요.
어순을 바로잡는 사이에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1. 태어난. 사랑. 나는. 위해. 사람이다. 받기.
2. 아름다운. 산책하면. 공원에서. 평화롭다.
3. 음식을. 맛있는. 행복하다. 먹으면
4. 네 잎. 올 것 같다. 보면. 클로버를. 행운이.
5. 느낀다. 웃음을. 어린아이의. 볼 때마다. 사랑을.


에릭슨의 대화최면에서 이러한 기법을 산재(散在, Intersperse)라고 합니다.
대화 중에 특정한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섞어 쓰게 되면
그것을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그와 같은 감정상태로 변화한답니다.

오늘도 길가에 널린 행복을 찾는 비결 하나 익혀두세요.
마음다스리기 비결, 산재를 실험해보시고 정말 효과가 있는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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