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따라 하라
↑ 생각의 재료 - 맑고 깨끗한 마음의 재료는 이런 음식이다. (장흥 토리영농조합)
골드먼삭스의 짐 오닐 회장이 투자자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한국을 따라 하십시오. 한국을 따라 하면 답이 있습니다.
정작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한국의 뭘 따라하라는 말인지 어리둥절합니다.
김용씨가 한국에서 살았다면?
아마도 의사나 교수로 평범하게 잘 살았겠죠.
그러나 그가 미국에 살았기 때문에 의대 교수에 만족하지 않고
헐벗고 굶주린 제3 세계의 약자들을 위해 한 길을 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질문을 던져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일본 사람은 왜 김용이 못된 것일까?
미국에 살고 있는 중국 사람은 왜 김용이 못된 것일까?
한국의 뭘 따라해야 하는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한국인의 피 속에 흐르는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군의 '홍익인간'이고
그것은 휘날리는 태극기가 보여주는 음과 양의 '화합과 역동'입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홍익',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어울려 사는 '화합',
한시도 쉬지 않고 전진해가는 '역동'을 되새길 때입니다.
총선에서 이런 걸 생각하는 사람들만 당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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