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내일
↑ 오봉 -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 하지 않는 바위. (도봉산)
산을 오를 때마다 들머리에서 꿈을 꿉니다.
몇 시간 후, 정상을 밟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떼기 시작합니다.
공평하게도 한 번에 두 걸음씩 내딛는 사람은 없습니다.
꿈이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성공한 어른이 되어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루 하루 성공과 행복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공평하게도 하루에 이틀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꿈은 먼 미래에만 존재하는 줄 착각을 합니다.
오늘이 '어제의 내일'이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그걸 잊고 정신 없이 살다보면 언젠가 나의 미래가
모두 과거에 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짐합니다.
오늘이 어제의 내일이다.
내일을 위하여 오늘을 희생하지 말자.
그리고 오늘도 '아침 질문'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내가 열정을 쏟을 일은 무엇인가?
오늘도 '사봉의 열정'을 첨부파일로 보내드리니
잊지 말고 다운 받으셔서 행복한 하루를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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