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1970.01.01 09:33

네 사랑 내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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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랑 내놔봐

↑ 구름다리 - 구름다리는 역시 구름 속에 있어야...  (중국 천문산)

"아직 날 사랑하는 거야?"
"그걸 말이라고 해?"
"그럼 네 사랑을 보여 줘!"
"알았어. 뇌 사진 찍으러 가자구."

드라마 '브레인'에서 여자 주인공 윤지혜는
남자 주인공 이강훈에게 자신의 뇌 사진을 보여주며 사랑을 고백합니다.
뇌 사진에는 정말로 사랑이 빨간색으로 선명하게 찍혀 있었습니다.

뇌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 중에 옥시토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 정말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옥시토신을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하지요.

옥시토신은 엄마가 아기를 낳을 때 생성됩니다.
그래서 아기의 분만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옥시토신은 엄마가 아기 젖을 먹일 때 생성됩니다.
그래서 젖이 잘 나오도록 만들어 줍니다.
옥시토신은 남녀가 사랑을 하는 관계에서도 분비가 됩니다.
그래서 남자도 여자도 사랑을 하면 예뻐집니다.
옥시토신은 애완동물을 쓰다듬을 때도 분비됩니다.
옥시토신은 자연을 관조할 때도 분비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옥시토신을 만듭니다.
그런데 옥시토신이 없으면 사랑이 식는다고 합니다.
그럼 사랑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옥시토신이 없어서 사랑을 할 수 없다니까요.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법을 하나만 알려드리지요.
"자신의 숨소리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살아있음을 즐겨보세요."

옥시토신이 솔솔 흘러나올 것입니다.
옥시토신 만드는 법을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사봉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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