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얘기로는 안 된다
↑ 가지 않은 길 - 숲속 두 갈래 길. 나는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택했다. 모든 것이 바뀌었다. (푸르스터)
로마의 철학자이며 정치가인 키케로(BC106~BC43)는
더 할 수 없는 웅변가였기에 그의 연설이 끝나면
청중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스의 정치가 데모스테네스(BC384~BC322) 역시
당대의 더할수없는 웅변가였습니다.
그가 연설을 끝내자 청중들이 마케도니아의 왕 필립스를 치러가자고
일어서서 행진을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은 키케로와
사람의 몸을 움직여 적을 치러 가자고 행진을 하게 한 데모스테네스.
누가 진정한 웅변가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얘기가 교과서에 있는 뻔한 얘기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교과서에 있는 뻔한 얘기입니다.
춥다고 몸을 움츠리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하늘을 쳐다보며 어깨를 펴십시오.
이렇게 교과서에 나오는 뻔한 얘기는 별로 효력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발적으로 하늘을 쳐다보게 만들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의 시작은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완성 역시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천천히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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