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결법
↑ 추억 - 눈이 많이 와야 풍년이 든다? (남산 한옥마을)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줄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줄이는 비법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은 스트레스는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만드는 것이 스트레스이므로 그 원인을 알고 나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 별로 어렵지는 않겠죠?
'반드시 ~해야 한다'는 신념은 스트레스를 만드는 기계입니다.
"나는 절대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진 철수씨의 삶은 어떻게 이어질까요?
독감에 걸인 철수씨는 직장에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
병원에도 가질 않아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직장 상사와 함께 한 술자리에서 사양하지 못하고 마신
술 덕분에 밤새 고생하고 다음날 아침 겨우 출근을 했습니다.
"내가 맡은 일은 반드시 내가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영수씨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철야 작업을 하는 일이 빈번하다보니
건강이 많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트레스의 첫번째 범인은
'반드시', '항상', '결코'와 같은 단어가 들어있는 신념입니다.
그 신념을 이렇게 바꿔 보세요.
"나는 절대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나는 가능하면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로 바꾸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나를 얽어매는 신념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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